라이프로그


더운 여름아 비켜! 네스카페의 팥빙수 탐방기 그녀의 문화생활

어제도 욕한바가지 먹은 블로깅했으면서 또 블로깅할건 해야한다는 마인드로 컴퓨터 앞에 앉은 한방녀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달에 한번씩은 갔다온 그리고 앞으로 몇번 더 가게될 서울문화재단건물 옆에 자리한 카페 네스카페 청계두물다리점에서 팥빙수를 종류별로 시식한 블로깅을 할텐데요. 단체로 가서 매장 앞에 사진을 못찍었어요.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다른 네스카페지점보다 더 이쁜데 머지않아 또 가게될땐 꼭 찍어 올릴게요>_<
(사실 나갈때 잠시 틈내서 찍어야지 했는데 집에 얼른 갈려고 정신이 팔려서 매장 바깥사진을 찍는걸 깜빡 잊었지 뭐에요?!
대신 한방녀가 최초시도합니다.
남들은 다했어도 끝까지 귀찮다는 이유로 하지 않은 친절한 위치 설명......!!!
직접 메인 홈페이지 가서 찾아서 퍼왔어요~날이갈수록 더해만 가는 한방녀의 부지런함. 욕먹어도 계속 합니다..청개구리기질이 좀 다분하거든요^_^

서울문화재단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대중교통이 좀 안습입니다. 2호선타도 한참 걸어야 하고 1호선 타도 한참 걸어야하고
더군다나 모르는 동네에서 길찾기란 한방녀에겐 까다로운 일이거든요....ㅠㅠ
날씨가 더우니까 에어콘이 빵빵한 실내부터 들어가볼까요?
블로깅을 하려고 위치검색을 하기위해 네스카페 공식 홈페이지에 갔는데요 다른 지점들은 엄청 실내가 작은곳도 있더라구요. 물론 버스타고 지나다니다가 이곳보다 더 큰곳도 꽤 많이 봤었지만 이정도면 매장크기는 답답하지 않고 적당한것 같아요~!
그리고 한방녀만의 특별함을 나타내는 순간이죠? 카페나 맛집의 조명등을 관찰합니다.개인적으로 그런 예쁜 인테리어의 샹들리에나 등을 좋아라하거든요. 그런거 하나로 방전체의분위기가 얼마나 많이 바뀌는데요? 히히
깔끔하게 크네요. 색깔이 이뿝니다. 왜 카페의 조명등은 이런 밝은 주황색일까요? 더 음식을 맛있게 보이는걸까요?
여튼 이런 은은한 불빛아래서 사진찍으면 조명발이 한몫합니다.소소한 팁이랄까요!
비지니스석도 이렇게 마련되어있네요. 이리저리 카페는 많이 갔어도 비지니스공간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어쩔땐 그곳이 흡연석이라 기겁하고 담배냄새가 싫어서 나왔던 적도 있는데요 언젠가 저도 저런 곳에서 외부사람과 토의하고 열심히 일하는 차가운 도시녀성이 되고 싶어요. >_<
단체손님으로 갔거든요 거의 20명정도......?! 그래서 한참을 기다린후에야 먹을수 있었어요. 원래 롯데리아에서 팥을 뺀 팥빙수를 친구들과 즐겨 먹었는데 요즘 나이가 드니 팥들어간게 맛있더라구요. 제 친구들중에 알바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단체손님이 제일 힘들대요. 요구하는것도 많고 시끄럽고~ 사장이 아니라 알바생의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빙수가 너무 늦게 나와 우리것으로 추정되는 얘네들을 마구 포착했습니다.
목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린던 빙수한그릇 보실레예? 히히후후후
하나는 팥빙수, 하나는 과일빙수입니다. 모두들 팥빙수가 더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과일빙수는 새큼한맛이 너무 강해서 좀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도 시원한 여름을 날리기 위한 빙수인데 팥이나 과일이나 둘다 감사하죠.
역시 이런 빙수는 섞을때 한입씩 두입씩 먹는 맛이 진정한 제맛인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을 가득 먹을수 있으니까요.
히히히히................아 금방 밥먹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구미엔 네스카페따윈 없답니다. 저기멀리 시내까지 집에서 20분을 걸어나가야 스벅만 있는데 뭔가 스벅은 잘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구미에선...왤까요? 모르겠습니다.
사진만으로 좀 시원하신가요? 말도 안되는 강요라는거 한방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네스카페에선 팥빙수가 과일빙수보다 맛있다.'가 결론이네요~

지금까지 더위쫓으려 팥빙수 사냥에 나선 한방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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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정문 24시간 커피전문점) 네스카페 NesCafe with 얼 그레이^.^ 2010/08/27 17:27 #

    SONY | DSLR-A5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3.2 | -0.30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새벽 2시 반. 예비군을 다녀와서 몸은 나른했지만 머리를 전혀 굴리지 않고 단순히 몸만 움직였기에 두뇌만 활력이 넘치는 채로 피로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 잠이 오지 않아 책과 알파를 꼬나 쥐고 무작정 카페를 찾았다. SONY | DSLR-A...... more

덧글

  • 빠다 2010/08/12 19:32 #

    저도 팥빙수가 더 맛있어보여요! 구미사시는가봐요 저도 구미 자주 가는데~ 구미엔 빙수 맛있는 곳 있나요ㅎㅎ
  • 깔쌈한한방녀 2010/08/13 00:13 #

    우왕!전 구미로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리고 학교때문에 서울에 있어서 구미는 저도 잘 모른답니다. 유일하게 아는 곳은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구미에 빙수사냥 곧 하러갈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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