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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녀에요.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좀 더 전문적으로 꾸며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했었거든요. 사실 지난번에도 시도만 하고 성에 차지 않아 올리진 않았는데 첫 사진을 포토스케이프로 작업했어요. 뭐 글씨체 넣은 것 밖에 없지만! 진짜 말그대로 깔~쌈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볼 계획이랍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맛집 탐방에 들어가볼까요? 오늘 제가 갔다 온 곳은 건대 앞 음식점 왁(EWAK)입니다. 진짜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위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랑 20분넘게 건대입구를 휘젓고 방황했다며! 게다가 11시좀지나서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오후에 재방문했어요. 한번 마음먹은 것, 계획한 것은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과라 스스로가 너무 힘드네요! 으, 투정은 그만하고~ 한번 가보시죵!
키키 그래도 첫번째 시도라고 뿌듯뿌듯하네요. 좋아좋아~
아이폰3는 살 시기를 지났고 4는 진짜 디자인이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각이 너무 싫었어요. 그립감좋은 3로 역행하려고 하니 내키지 않고. 그래서 EGG설치해서 팟터치와 맥북으로 이리저리 어려움이 없을거라 예상했지만 늘 귀찮네요. 한끼 제대로 먹어보려고 집에서 다 찾아보고 디카로 찍어서 길찾아다니다 모르겠다면................다산콜센터가 있잖아요~유후! 경기도에서도 031 120하니까 경기도다산콜센터가 연결되던데>_< 어차피 있는거 친절하게 애용하자구요!
오전에 첫방문인증샷! 문이 닫혀있어요. 얼마나 힘들게 찾아간건데. 흑흑.
하지만 음식 맛이고 재방문이고 모든 한방녀의 마음을 녹여준 아이가 있었으니 그거슨 헬리콥터! 꺄아아악~ 너무이뻐요. 불사이즈가 좀 작거나 이렇게 무난한거 말고 좀 특이한 걸로 하면 더 빛나고 예뻤을듯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으으으, 이런 아이템하나가 공간 전체를 살려준다고 전 믿어의심치 않아요!
뉴욕 음식점 항시대기래요. 조금 이른 시간대에 간거라 지금도 장사하냐고 물어보고 들어갔는데 가게 문구들이 다 재밌더라구요. 롤리폴리처럼 복고의 향수가 주는 글자체랄까!
사실 파리만가도 노천카페가 더 인기가 많죠. 아니 이태원만 가도 노천에 사람이 가득가득 오히려 건물안은 텅 비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괜히 이 테이블에 앉을까 고민했지만 뭐 어쩌다보니 그 옆자리 대충 앉게 되었네요. 사실......무한도전재방을 하더라구요. 무도가 제일 잘보이는 자리에 착석!
요거봐요~ 진짜 힘들게 찾아온 보람이 있다니까요. 인테리어 너무 빈티지스럽고 감각적이라 좋아요. 공간이 좀 작으면 어때요. 충분히 그 작은 맛(!)을 살리면 더 좋은걸요!
진짜 3시간전에 겐로쿠가서 제대로 먹어줬거든요. 너무 배불러서 동생만 주문하고 전 바나나 주스선택! 어차피 주스가 4000원이고 메인요리가 7,8천원대면 메인 요리 시켜도 됐지만 진짜 배불러서 윽! 뉴욕치킨라이스와 닥터페퍼 그리고 바나나주스를 시킵니다. 바나나주스하니까 생각나는게~학교앞에서 1000원하는걸 사먹은적이 있는데요.진짜 딱 두입먹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괜히 설탕빼달라고 했다가 으으으..........역시 과일주스나 스무디같은건 2,3천원 더주고서 브랜드있는데 가야 맛있는 것 같아요. 아님 아예 이름난 곳이거나.......어후!
한쪽 벽에 걸려있던 작품들. 제 취향은 아니지만 색감은 맘에 드네요. 히힛
동생과 백만년만에 수다수다수다를 떱니다. 원래 서울에선 사투리따윈 쓰지 않는 한방녀. 밖에서 엄마랑 통화할때도 엄만 사투리 전 서울말을 고집하지만 동생을 옆에 두니 둘다 사투리 겁나 써요!! 무한도전 보면서 낄낄대다보니 어느새 음식이 나왔네요. 씨애틀에서 먹은 멕시칸 음식특유의 향이 많이 섞여있는 듯 했지만 훨씬 먹기에는 편하더라구요. 한국이라 그런가! 짭쪼롬하고 양도 꽤 많아서 좋았어요. 치킨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구요~적당히 씨애틀 생각도 나고 전 좋았는데 입맛까다로운 동생님은 원래 자긴 카레안좋아한다며....카레만 아니었어도 더 맛있었을텐데 이러는거에요. 메뉴를 잘못시켰나 좀 후회했어요. 다음에 가면 퀘사디아나 롤을 먹어봐야겠네요!
누가 형제아니랄까봐 실험정신 강한 동생과 한방녀! 무슨 맛인지 이름도 특이해서 시켜본 닥터페퍼. 체리콜라맛인데 그냥 아 그렇구나....."아, 그랬구나."(무도 따라하기!!!아 무도 진짜 눈물나게 재밌었어요. 무한도전 이름만 들어도 설렐만큼!!!)
요건 제가 시킨 바나나 주스. 4000원이라고 하기엔 스무디킹이 많이 생각나는 맛이었지만 뭐 카페에서 음료가격 다 이렇게 하니까요. 원래 커피를 시키려고 했는데 이미 아메리카노 리필해가면서 두잔이나 마신상태라 이걸 시켰는데 그리 추천할 메뉴는 아닙니다. 하하.
어차피 먹을거 제대로 먹어줘야지요. 꼭 서울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서울역에서 시킨 콜드스톤! 러브잇사이즈에 초코와플콘에 초코브라우니까지 얹히니 "에헤라디야!" 진짜 배불러도 대박 맛잇는 콜드스톤! 동생은 브라우니가 너무 달아서 조금씩 먹더라구요. 근데 막 아이스크림이랑 와플 맛있다면서 둘다 완전 퍼먹퍼먹!!! 키키키. 오늘은 스바나를 시켰는데 다음에 가면 다른 메뉴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런데 늘 스바나에 있는 화이트 초콜렛때문에 포기를 못해서........ㅠㅠㅠㅠ 오늘 씐나게 먹어대서 햄볶아요!
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했는데도 늘 이렇게 히히!! 저때 네이트 올랐을때 인증샷 캡쳐 못해서 슬펐는데 ......그래서 오늘 메인은 더 기분이 좋네요~^^
한방녀에요.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좀 더 전문적으로 꾸며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했었거든요. 사실 지난번에도 시도만 하고 성에 차지 않아 올리진 않았는데 첫 사진을 포토스케이프로 작업했어요. 뭐 글씨체 넣은 것 밖에 없지만! 진짜 말그대로 깔~쌈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볼 계획이랍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맛집 탐방에 들어가볼까요? 오늘 제가 갔다 온 곳은 건대 앞 음식점 왁(EWAK)입니다. 진짜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위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랑 20분넘게 건대입구를 휘젓고 방황했다며! 게다가 11시좀지나서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오후에 재방문했어요. 한번 마음먹은 것, 계획한 것은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과라 스스로가 너무 힘드네요! 으, 투정은 그만하고~ 한번 가보시죵!





















덧글
복순이 2011/10/09 23:04 #
전 뉴욕에서 그 흔한 베이글도 못먹어봤어요ㅠ흐규흐규 한식이랑 인스턴트만 평생먹을치 다 먹고 온거 같아요 음 여기! 좋아요 뉴욝음식점이요 호호 담에 가봐야겠어요
깔쌈한한방녀 2011/10/09 23:23 #
오 반갑습니다 복순이님! 악 진짜요? 전 뉴욕가면 맛있는 빵집부터 다 찾아다닐껀데! 빵순이거든요~ 게다가 레드벨벳 컵케익!!!1순위에요~ 근데 뉴욕에 인스턴트가 그렇게 싸고 맛있다던데.......!!진짠가요? 근데 미국도 미국음식이 크게 없다보니 미국에서 먹었던 그 맛을 대충 미국음식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 분위기 좋아요. 인테리어가 아주짱!
복순이 2011/10/09 23:39 #
가판대에서 트럭에서 많이 팔더라구요 저도 섹스엔더씨디에서 나오는 식당들을 섭렵하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어요 ㅎㅎ 그래도 유명한 피자 치즈케익 햄버거 브런치 마티니..나름 즐긴것도 있어서 후회는 없더 여행이었어요 (저도 빵순이에욬ㅋㅋ)방금도 믹스 브라우니 뚝딱 냠냠
깔쌈한한방녀 2011/10/09 23:45 #
꺅, 믹스브라우니 늘 마트가면 살까하다가 양이 많아서 고민하게 되서 아직 먹어본적이 없지만.....콜드스톤 브라우니도 진짜 맛있어요 쫀득쫀득 달콤달콤 그자체~ 아, 가판대 트럭도 엄청 많아서 몇번가에 있는 멕시칸 푸드인가? 그게 7불인가 거기만 줄서있고 그 집만 맛있다고 하던데.... 늘 돈이 문제지요. 하지만 충분히 싸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내는 것도 완전 좋은것 같아요~^^
후훗 2011/10/10 00:49 # 삭제
여기가 처음에 이글루스 마케팅;;;으로 뜬 가게 아닌가요?http://gonystyle.egloos.com/
깔쌈한한방녀 2011/10/10 09:38 #
우와, 링크 감사합니다. 씐기하네요! 이글루스 마케팅도 괜찮군요! 근데 제가 갔을때 사장님의 모습과 블로그에 올려진 모습이..........다른사람........아니겠죠?키키키키키
labyrinth 2011/10/10 01:40 #
꽤 오래 전 이글루스 음식밸리에서 오픈 과정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던 .. 이글루스 내에서는 이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깔쌈한한방녀 2011/10/10 09:40 #
labyrinth님 반갑습니당! 전 건대맛집중심으로 쫘르르 찾아보고 삘받아서 간곳인데 이글루스뿐만 아니라 네이버에도 여기 포스팅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글루스 마케팅!! 진짜 신선하긴하네요. 됴타됴아~히히
dy군 2011/10/10 04:36 #
가판대나 트럭에서 파는 음식은 Halal Food라고 해서 터키나 아랍쪽 음식입니다. 그기원은 종교관련이라는데 잘모르겠고, 걍 싼맛에 사먹죠 줄서서 먹는데는 6불이고 보통 다른데는 5불입니다 ㅋㅋ 뉴욕에 살고있습니다만, 인스턴트류가 싸고 맛있는 지역은 뉴욕을 제외한 다른주 더라구요... 뉴욕 맨하탄의 음식값은 세금탓에 정말 비싸고 뉴욕자체가 이민자들의 도시인 탓에 전형적인 미국음식보다는 건강위주의 샐러드나 각국의 전통 레스토랑들 가는게 훨씬 좋더군요.
깔쌈한한방녀 2011/10/10 09:44 #
안녕하쉐요dy군! 댓글 감사합니당~ 꺅 뉴욕에 사쉐여? 그...그럼 뉴우요커어~? 우리 뉴욕에서 뵐지도.......하하하 전 터키에서 쿰피르인가? 감자에 저런 음식들 쉐킷쉐킷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오오 진짜 지금생각해보니까 맛이 얼추 비슷한것같네요. 뉴욕가서 미쿡음식보다 다른 나라음식체험해보는 것도 진짜 특별한 경험할수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인도음식 너무 좋아요~히히
LoveFool 2011/10/10 07:24 #
이왁이 이글루져분께서 차리신 곳이군요-_-;; 여기는 저희집에서 포복으로 한 10분걸립니다=_= 맛잇습죠. 다만 오픈시간이 랜덤..@_@;
깔쌈한한방녀 2011/10/10 09:46 #
LoveFool님 반가워용~ 건대주위에 사시는군요. 키키키 저도 그 동네 이제 자주 갈것같아요. 학원을 히히히. 오픈시간이 랜덤이었군요!!! 그래도 먹어봐서 다행이에요! 두번째까지 안열었으면 다시 시도 안했을것같아요. 호호 댓글 감사해욧!
뀯 2011/10/11 00:40 #
닥터페퍼! 닥터페퍼! 저기 가면 닥터페퍼 마실 수 있는 건가요!
new yorker 2011/10/11 08:41 # 삭제
닥터 페퍼 하니까..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 나네요. 포레스트가 백악관에서 수십병을 마시죠 :)
깔쌈한한방녀 2011/10/12 08:01 #
네! 그렇더라구요. 가격은 2000원에 얼음까지 동동 띄어 마실수 있어요! (광고아님 히히)
new yorker 2011/10/11 08:40 # 삭제
우와 맛있겠다. 스타일은 뉴욕이겠지만 가격은 한국 이네요. 뉴욕은 무지 무지 비싸죠...저 가격 나쁘지 않네요..
깔쌈한한방녀 2011/10/12 08:02 #
요즘 야금야금 뛰는 환율때문에 가격의 압박이 더 할것같아요. 원래 한국에서도 브런치가격은 꽤 비싸지만 여긴 가격도 분위기도 큰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곳이라 좋았어요!
레드피쉬 2011/11/05 14:17 #
여긴 이글루스 마케팅을 한곳이군요ㅎ여기선 제법 유명하죠ㅎㅎ
그리고 보통 이왁이라고 부릅니다
깔쌈한한방녀 2011/11/07 10:57 #
그르게요ㅋㅋㅋ저도이글루스 건대입구맛집검색하다 들렀는데요 깔끔하고 주제가있는 음식점이라 신선한기억이있어욬ㅋㅋㅋ댓글감사합니다레드피쉬님ㅎㅎㅎㅎㅎㅎㅎ